퇴근길에 사무실 앞을 돌아다니는 하얗고 조그만 강아지를 봤다. 물이라도 주고 싶었는데 사무실 앞에는 밥 먹기도 힘든 아이들이 너무 많이 모여 있어서 동전이나 작은 돈을 모아도 다른 동네에서 줘야 하는 상황이라 강아지에게 뭘 주기는 정말 어렵다. 예쁜 아기였는데 복수 생각도 나고 흘려보내야 하는데 생각이 안 멈춰지네. 마음이 무거워서 동물 보호 단체에 정기기부를 시작했다. 취직하고 연봉이 오를 때마다 삼만원씩 정기기부하는 걸 시작했는데 연식이 오래되다 보니 기부처도 많아졌다. 이번에 시작한 곳은 해피빈 행복한유기견세상. 네이버 해피빈 정기기부는 기부액의 10%를 적립해 줘서 다시 기부할 수 있고 연말정산도 자동으로 되기 때문에 가장 선호하는 방법이다. 그리고 카드 하나에 후원금 전체 결제를 모아놓으면 카드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