좋아하는 것 #1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는걸 좋아했다. 일을 시작하면서 소원 같았던 화실도 다녀보고. 강의도 여러 번 들었다. 끄적거려 온 시간이 길어서 그런지 배운 시간에 비해 그림도 꽤 는것 같다. 또 정신없이 살아버린 나를 위해 뭐라도 하고 싶다. 크로키도 하고 여행드로잉도 다시 하고 제대로 배워서 그리는 시간도 줄였으면.. 오래 앉아있으면 힘들어서 포기하게 되는 게 싫다. 그냥 잘 그리고 싶은 마음이가장 큰 것 같기도. 그림일기 2024.10.12